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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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규 작성일09-11-17 11:51 조회3,146회 댓글1건본문
경기도에서 출발하여 왕복 13시간 (자동차 11시간, 배 2시간) 걸려서 다녀온 청산도..
긴 여정이 결코 아깝지 않은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깨끗하고 아늑한 숙소, 깔끔하고 정갈한 식사, 친절하신 사장님 등등...
칭찬할 게 너무나 많군요..
특히 먹거리중 자연산 회는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귀한 것이었습니다.
첫날 점심 가오리 회 (사장님께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것)
저녁 광어, 우럭, 놀래미...(도시의 횟집에서 먹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둘째날 아침 전날 아이들이 직접 잡은 고등어 구이..
점심 감성돔 (한마리밖에 못 잡아서 젓가락질이 치열했죠..),
그리고 학꽁치 (이게 정말 별미입니다)
큰 맘 먹고 장거리 여행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기도 하였지만..(사실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ㅎㅎ)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박2일로 다녀온 일정이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친절하게 안내 해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긴 여정이 결코 아깝지 않은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깨끗하고 아늑한 숙소, 깔끔하고 정갈한 식사, 친절하신 사장님 등등...
칭찬할 게 너무나 많군요..
특히 먹거리중 자연산 회는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귀한 것이었습니다.
첫날 점심 가오리 회 (사장님께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것)
저녁 광어, 우럭, 놀래미...(도시의 횟집에서 먹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둘째날 아침 전날 아이들이 직접 잡은 고등어 구이..
점심 감성돔 (한마리밖에 못 잡아서 젓가락질이 치열했죠..),
그리고 학꽁치 (이게 정말 별미입니다)
큰 맘 먹고 장거리 여행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기도 하였지만..(사실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ㅎㅎ)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박2일로 다녀온 일정이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친절하게 안내 해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바다정원님의 댓글
바다정원 작성일
박정규님 먼길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청산도 여행이셨다니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날씨가 좋지못해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연산 회도 맛보고
다시찿고싶은 청산도였다니
청산인으로서 기쁘네요
담에 오시면은 더 좋은 여행정보로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