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정원사장님....고마움을 이제사  글로올립니다.  서울서  청산도라는 섬을  책자와광고매체를 접하는 순간  불현듯  가고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떠난 여행길  완도에서 1박을하고  다음날  도착한  청산도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그 아름다움에 우리는  이쁘다와 멋있다라는  감탄사를 연신 쏟아놓으며  다닌  슬로길1코스 에서3코스 중간중간  이쁜사진도 찍으며 다니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시장기도  느낄즈음  바다정원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단숨에 달려오셔서 우리를 픽업해 미쳐못가본 범바위까지 친절한설명과 안내를 직접해주시고 영원히 간직할 사진까지 찍어주신  사장님 감사드려요.예약없이 떠난 우리에게 그날 단체를 치르시고 피곤한 가운데도 맛있는회로 저녁까지 준비해주신 사장님..예쁜 노을을  감상하며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편히쉬고 그 다음날 맛있는  전복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구경못한 청산도를 일일이  안내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려요. 사장님이 태어나신 양지리 신흥리해수욕장 돌담길... 잊지못할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